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1일부터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29일까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PC)과 안드로이드(모바일)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1차 글로벌 테스트 이후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이 개선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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