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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1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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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13년 연속 1위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3.2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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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인증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K-BPI 조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종합지수는 753.9점(1000점 만점)으로 최초인지(49.7%), 비보조인지(85.8%), 보조인지(90.4%) 등 ‘브랜드 인지도’ 부문과 이미지(76.8점), 구입가능성(74.2점) 선호도(73.1점) 등 ‘브랜드 충성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24.1점, 3위는 401.7점 순으로 나타났다.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왼쪽), 이상훈 현대엘리베이터 CFO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왼쪽), 이상훈 현대엘리베이터 CFO
현대엘리베이터는 2007년부터 17년 연속 국내 신규 엘리베이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지 관리 시장에서도 9년 연속 1위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MIRI)’는 8개월 만에 2만5000대 이상에 채택됐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로봇 연동 기술이 적용된 ‘미리’는 △부품 수명 측정 △고장 탐지 및 분류 △고장 전 탐지 경보 서비스를 통해 고장으로 인한 운행 정지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폰 앱과 전용 사이트를 통해 관리자가 엘리베이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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