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소속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과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장애인 및 복지단체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임효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그간의 전창호 회장님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신임 임효순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직업재활 기회소득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고, 항상 언제나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 또 “앞으로 신임 회장님께서는 ▲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 시설장 및 종사자 워크숍 ▲ 종사자 한마음 단합대회 ▲ 장애인생산품 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 ▲직업 재활 교육사업 등 굵직한 많은 일을 하실 것”이라며 “아직도 우리 사회의 더 많은 장애인과 이웃들이 우리 모두의 노력과 도움이 필요해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는 모두의 노력과 헌신으로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할 것이고, 우리는 모든 장애인과 이웃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힘을 합쳐야 한다”며 “협회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항상 함께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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