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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장우와 함께 출시한 ‘맛장우’ 간편식 일주일 만에 35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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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장우와 함께 출시한 ‘맛장우’ 간편식 일주일 만에 35만개 팔려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3.27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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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출시한 ‘맛장우’ 간편식 5종(도시락 3종, 김밥 1종, 삼각김밥 1종)이 출시 후 일주일(3/20~26일) 동안 약 35만개가 팔렸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배우 이장우를 2024년 간편식 모델로 발탁하고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의 간편식을 본격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의 맛장우 간편식은 출시 후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각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주일 동안 총 35만개가 팔렸다. 지난 22일에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맛장우 간편식 5종을 판매한 결과 1시간 동안 약 1만6000여개가 판매됐다.  

세븐일레븐은 맛장우 간편식이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구성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맛장우 도시락 3종의 경우 고추장불백, 돈까스&김치제육, 전주비빔밥 등 메뉴에 각종 반찬을 더 푸짐하게 구성했다. 맛장우 매콤제육김밥은 기존 일반 김밥보다 4알을 더 추가 구성했다. 또 ‘맛장우 전주비빔삼각김밥’도 일반 삼각김밥 대비 중량을 약 35% 더 늘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기존과 차별화된 편의점 간편식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음식에 진심인 배우 이장우와 함께 맛장우 간편식의 맛과 양에 대해 심도 높은 토의를 거쳐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맛장우 시리즈는 4월에도 계속 이어진다. 내달 2일부터 고객 선호도가 높은 비빔밥과 인기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등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4월 한달간 맛장우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전종에 대해 비씨카드 또는 NH농협카드로 결제시 3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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