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는 지난해 10월 다양한 모드를 강조한 ‘리네이처 종아리·발 마사지기’를 선보였고 코지마도 지난 15일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가능한 ‘코지스키니’를 출시했다. 두 제품의 스펙과 특징을 살펴봤다.
우선 쿠쿠 마사지기는 종아리를 포함해 발, 허벅지 마사지도 즐길 수 있다. 각각 3가지씩 총 6가지 모드가 탑재됐다. 공기압, 공기압+롤링(일반·롤링 많음) 모드가 있어 그날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7kg로 무게가 있는 편이지만 휴대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해도 된다. 가격은 37만9000원인데 할인 행사로 20만 원에 판매 중이다.
코지마 마사지기는 가벼움이 장점이다. 무게가 500g으로 벨크로 타입, 쉽게 말해 ‘찍찍이’ 타입이라 간단하게 팔과 종아리에 부착할 수 있다. 둘레 조절도 가능하다.
코지마 관계자는 “착용이 간편하면서도 시원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어 소형 마사지기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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