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1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종근당건강은 향후 온라인몰과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오리지널은 락토핏 핵심균주조합인 'LACTO-5X'를 요거트에 적용한 신바이오틱스 발효유다. 종근당건강은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각 기관에서 주로 서식하는 유산균 비율을 찾아 적절하게 조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유산균과 함께 유익균의 장내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돼 있다.

제품 패키지는 ‘락토핏 골드’의 노란 원통형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락토핏 브랜드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오리지널은 종근당건강의 독자 기술로 유산균을 균형 있게 함유한 유제품”이라며 “누구나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의 영양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