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게는 러시아에서 작업하고 있는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해 들여온 상품으로 통관이 끝난 직후 활어운송차량에 그대로 실어 매장에 직송된다. '무료 찜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점포에서 대게를 구매한 뒤 수산 코너에 요청하면 된다.
한편 롯데마트는 대게 외에도 연휴를 맞아 다양한 수산물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는 4일에는 '완도 활전복(중/마리)'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약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일에는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칠레산)'를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강도다리 세꼬시회(200g/팩)'는 오는 8일까지 30% 할인한 1만3930원에 선보인다.
이윤석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황금 연휴에 맞춰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대게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올해 최저가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통관 직후 점포에 들여온 대게로 신선함이 뛰어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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