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아반떼 등 5개 차종 4118대, 기아는 K3 등 3개 차종 2668대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전원단 도포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 투아렉3 3.0 TDI 623대는 운전자 지원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중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게 하는 반전기능을 사용할 때 장애물을 감지하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에 오는 22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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