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에 사는 유 모(여)씨는 새로 산 검정색 속옷을 착용 전 손빨래하자 정체불명의 색이 빠져나왔다며 품질 문제를 제기했다.

유 씨는 애슬레저 브랜드에서 산 검정색 팬티를 입기 전 세면대에서 가볍게 손빨래했다. 검은색 속옷이지만 알 수 없는 노란색 물이 빨아도 빨아도 계속해서 빠져 나왔다. 

유 씨는 “검은색 속옷에서 노란색 물이 나와 찝찝하다. 제조 과정에 대한 검수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