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8% 감소했다.
GS관계자는 “1분기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며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및 속도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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