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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줄서서 사는 차 ‘마스터 밴’ 700대 특별물량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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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줄서서 사는 차 ‘마스터 밴’ 700대 특별물량 한정판매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5.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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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경상용차(LC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린 경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특별 물량 700대를 확보해 한정판매에 돌입한다.

‘르노 마스터’는 국내에서 2018년 첫 출시됐고 현재는 내∙외장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부분변경 모델이 판매 중이다. 지난해부터 물량 부족으로 출고 대기 고객이 적체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확보한 700대 물량은 ‘마스터 밴 S’와 ‘마스터 밴 L’이다.

마스터 밴 L
마스터 밴 L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700대의 특별 물량을 확보해 한정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마스터 밴 S(Standard)와 마스터 밴 L(Large)이다. 각각 전장 5075mm / 5575mm, 전고 2300mm / 2500mm, 적재공간 80m3 / 10.8m3의 스펙을 갖췄다.

마스터에 탑재된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9.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마스터 밴 S의 복합연비는 리터 당 11km, 마스터 밴 L은 10.5km로다.

측풍영향 보정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강한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는 위험 상황 발생을 최소화 해준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마스터는 성인 남성이 편히 걸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전고와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갖추고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활용성을 지녔다”고 말했다.

르노 마스터의 가격은 ▲밴 S 3685만 원 ▲밴 L 3845만 원이다. 르노코리아는 3년/10만km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무상보증은 엔진 및 동력부품은 물론, 차체 및 일반부품까지 적용 받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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