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킥은 집밥족 증가 등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소스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은 1인가구와 기혼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고려해 반영했다. 1인 가구를 위한 ‘1분 요리킥’과 기혼 가구를 위한 ‘10분 요리킥’으로 시리즈를 재구성했다. 패키지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새단장했다.
10분 요리킥 시리즈는 ▲마라샹궈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중화요리 3종이다. 요리킥은 가정에서 구현이 어려운 ‘불향’에 초점을 맞췄다. 개발과정에서 롯데호텔 총주방장 출신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함께했다.

1분 요리킥 시리즈는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일식카레 2종이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된다. 블렌딩 카레 메뉴다.
요리킥의 새단장을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10분 중화요리’ 편과 ‘1분 일식카레’ 편으로 구성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요리킥 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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