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1일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를 글로벌 169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전투기 키우기는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했다. 오락실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4월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 글로벌 론칭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9개국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할 수 있다.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방치형 게임의 매력을 살렸다.
또 직접 플레이를 원하는 경우,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진다.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전 서버에 1945개의 전투기 획득 기회와 1만9450개의 보석 재화를 제공했다. 또 특별 패스 이벤트를 통해 보석, 진화 크리스탈, 신비 전설 전투기 소환권 등을 지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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