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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박세익 신임 CFO 선임...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도약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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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박세익 신임 CFO 선임...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도약 속도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5.2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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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발란이 신임 CFO(최고재무책임자)로 박세익 CFO를 선임했다. 박 CFO는 5월부터 공식적으로 합류했으며 신규 투자 유치 및 상장 준비 등에 전력, 발란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 박세익 발란 신임 CFO
▲ 박세익 발란 신임 CFO
박세익 신임 CFO는 스타트업 회계, 재무, 자금조달 전문가로 다수의 회사에서 시리즈C·D 투자 유치, 경영 분석, 전사 예산 및 KPI 관리 등을 담당했다. 또한 풍부한 해외 M&A 태스크 전담 지원 및 해외 자회사 결산 지원, 신규 서비스 론칭 TF 리드 등의 경험으로 발란의 글로벌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박세익 신임 CFO는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을 전공하고 LX판토스와 카카오에서 연결 회계 및 자회사 결산 지원 파트장 등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최근까지 와디즈에서 재무·자금·회계·경영관리 이사를 역임했다.

박세익 신임 CFO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시작점에서 발란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발란의 혁신적인 럭셔리 경험을 해외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CFO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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