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B2B·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와 API 연동 계약을 시작하고 구하다의 유럽 부티크 100여곳을 비롯해 4700여개 브랜드의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 직수입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특히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하며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 대표상품으로 △’A.P.C.’ 여성 VPC 로고 네이비 반팔티(8만 원대~) △’비비안웨스트우드’ 공용 로고 자수 화이트 반팔티(11만 원대~) △’아미’ 남성 하트 로고 느와르 반팔티(14만 원대~) 등 여름 의류를 비롯해 △’골든구스’ 슈퍼스타 W77 실버탭 화이트(40만 원대~) △’메종마르지엘라’ 5AC 체인 블랙 버킷백(120만 원대~) △’프라다’ 삼각로고 리에디션 블랙 숄더백(220만 원대~) 등이 꼽힌다. 또, △’페라가모’ 간치니 골드 귀걸이(10만 원대~), 목걸이(12만 원대~) 등 명품 쥬얼리도 10만원 초반대다. 무료배송은 물론, 관·부가세가 포함된 최종 혜택가에 쇼핑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럭셔리부터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탄탄한 상품군, 차별화된 혜택 등을 마련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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