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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금융생활 콘텐츠 담은 '머니북' 출간...수익 전액 금융소외계층에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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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금융생활 콘텐츠 담은 '머니북' 출간...수익 전액 금융소외계층에게 사용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5.23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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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금융생활에 필요한 콘텐츠를 담은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이하 머니북)'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머니북은 토스 앱 내 콘텐츠인 '오늘의 머니팁'과 브랜드 미디어인 '토스피드'를 통해 제공한 콘텐츠를 엮어 재구성한 책이다.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등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분야의 기본 상식을 담았고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해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의 답변도 담았다는 설명이다. 

총 464쪽 분량의 이 책의 가격은 2만2000원으로 토스 앱 내 '토스페이' 탭에서 구매 가능하며 28일부터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300세트만 판매하는 한청판 패키지도 별도 출시하는데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쇼핑 플랫폼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머니북, 에코백 및 책갈피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3만9800원이다.

토스는 판매에 앞서 고용노동부 구직단념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과 토스씨엑스에서 진행하는 금융취약계층 교육 대상자에게 책 700권을 전달했다. 특히 머니북 판매 이후 발생하는 수익금도 모두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토스는 출판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프리미스에서 '더 머니북 카페' 팝업 이벤트를 열고 6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도 출품해 '더 머니북 스토어' 부스를 운영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금융, 경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며 "풍성한 금융 콘텐츠로 채운 머니북이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안내서가 되어 드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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