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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 ‘드림스타트’ 4년 연속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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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 ‘드림스타트’ 4년 연속 후원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5.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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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인 ‘드림스타트’를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후원이다.

지난 21일 HK이노엔은 충북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 1200만 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드림스타트'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드림스타트'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민·관 합동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을 돕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HK이노엔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공헌 사업 분야 중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소아청소년 지원(Dream N)’ 측면에서 드림스타트 후원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HK이노엔은 소아비만 및 소아당뇨 환우, 장기기증자 자녀 등을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이나 연말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몰래 온 산타’ 등 소아청소년 지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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