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에 따르면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은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화이트’는 반자동과 캡슐 커피머신의 단점을 보완 및 개선하고 분쇄 방식, 고압력 추출 방식 등 편의성과 기술력을 더했다.
단시간에 스팀 밀크를 제조해주는 라떼 시스템을 탑재했다. 스팀 노즐은 45도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는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고급 코니컬버 그라인더를 적용했다. 카페와 동일한 압력의 19bar 고 압력 추출 방식으로 풍성한 크레마를 구현하며, 5단계 원두 입자 조절 기능으로 커피의 농도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다. 커피 추출량과 추출구 높이 조절로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자동 커피머신 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체형이 아닌 FABS® 특허 기술이 적용된 브루잉 유닛은 분리세척 할 수 있다. 분리형 브루잉 유닛을 적용했지만 사이즈는 일체형보다 40% 이상 작고, 폭도 18cm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스팀라떼 Pro 모델이 인기를 얻으며 신규 컬러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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