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리아, 2030세대 입맛 겨냥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4종 한정 출시
상태바
롯데리아, 2030세대 입맛 겨냥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4종 한정 출시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5.29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30일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출시한다.

오징어버거를 2030 세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한정 신 메뉴다.

롯데리아는 올 들어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와 가심비를 앞세운 ‘왕돈까스 버거’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성과도 좋다. 이들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100만개가 넘는다.

롯데리아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산물인 ‘오징어’를 활용한 한정 신 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출시를 통해 독창적 메뉴 개발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렸다. ‘매운맛’과 ‘갈릭맛’ 2종을 운영한다. 소고기 패티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비프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2종을 함께 출시해 총 4종으로 출시한다.
 

롯데리아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4종의 예상 수요 타겟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 '기안84'를 모델로 다채로운 영상을 출시일에 맞춰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다.

롯데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는 댓글 참여를 통한 경품 증정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업점에서는 오는 6월5일까지 오징어 얼라이브 세트와 디저트 메뉴인 통 오징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12% 할인하는 ‘든든점심’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국적인 맛을 구현한 메뉴는 익숙하지만 이색적인 조합으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며 “향후에도 롯데리아만의 독창적 메뉴 출시로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