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에 출시한 락앤락 ‘프리저핏’은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여 냉동실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 클립과 투명 바디로 내용물을 알기 쉽도록 제작해 식재료 보관이 용이하고 내열성도 뛰어나다.
프리저핏 바디는 냉동실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재질로 제작해 꽁꽁 언 식재료를 꺼낼 때 분리하기 쉽고 110℃ 이상인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다기능 채반과 칸칸이 2종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정리정돈의 달인으로 소문난 청소왕 브라이언의 매력이 냉동실 정리용기인 프리저핏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브라이언과 함께 프리저핏을 시작으로 다양한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냉장고 정리 메이크오버를 진행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유튜브 채널 ‘브라이언의 주브생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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