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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LS증권'으로 사명 변경... 김원규 대표 "TOP 10으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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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LS증권'으로 사명 변경... 김원규 대표 "TOP 10으로 성장할 것"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6.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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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월 1일부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월, 금융위원회의 최대 주주 변경 승인으로 동사의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된 데 이어, 지난 3월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LS증권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HTS·MTS 이름도 'eBEST PRO·이베스트 온'에서 'LS증권 투혼'으로 바뀌었다.
 


LS증권은 1999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설립됐으며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LS증권은 LS그룹 편입에 따라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명 변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LS증권 대표는 "올해는 당사의 설립 25주년이자 LS증권의 원년"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이 당사의 목표인 TOP 10 증권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 제고, 시스템 역량 강화, 신사업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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