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하이퍼앰은 최근 미국 앨리슨(Allison) 본사와 한국 내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앨리슨하이퍼앰은 앨리슨 브랜드 론칭을 통해 PR 전문기업을 넘어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업무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AI시대에 고객들이 더 효과적으로 목표 공중과 소통하고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앨리슨하이퍼앰은 B2B마케팅 컨설팅 및 교육사업, 중국 브랜드를 위한 한국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앰(HyperM) 브랜드도 론칭했다.
하이퍼앰은 중견·중소·스타트업을 대상으로 B2B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의 전략을 국내에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정민아 대표는 '하룻밤에 읽는 B2B마케팅'을 출간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을 창출하는 B2B마케팅의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했다.
오는 10월부터는 B2B마케터 양성을 위한 'B2B마케팅스쿨'을 시작한다. 4주 교육 과정은 '임원진 대상ㅡ기업 매출 성장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과 '실무진을 위한 연간 마케팅 전략수립 및 실행 수업'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앨리슨하이퍼앰 정민아 대표는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명확한 메시지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중소기업에서도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하지만 B2B마케팅 전문가의 부재로 인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아 B2B마케팅 컨설팅 및 마케팅 스쿨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전략적으로 시작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