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김유진)이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로모션인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모션에서 한샘은 자사 0~5세용 수납장 라인업 샘키즈와 라인프렌즈가 협업한 상품을 판매한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BROWN)과 샐리(SALLY)를 활용한 에코 스티커를 증정해 소비자가 원하는 위치에 부착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사용자가 물건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효율적인 수납은 불필요한 물건을 과도하게 구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오래도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샘키즈와 라인프렌즈 에코 스티커 키트를 활용해 아이들이 환경과 정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