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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게임 시리즈 '1억 다운로드' 돌파..."20년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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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게임 시리즈 '1억 다운로드' 돌파..."20년 노력 결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6.03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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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야구 게임 시리즈의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4’,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 ‘MLB 9이닝스 24’, ‘MLB 라이벌’, ‘MLB 9이닝스 GM’, ‘OOTP’ 등 총 7가지의 야구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 하고 있다.
 
8년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MLB 9이닝스 24’는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122개국, 애플 앱스토어 87개국에서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MLB 라이벌’은 출시 당시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기록 및 게임 전체 매출 차트에서도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는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KBO 및 MLB 기반의 모든 타이틀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매년 모든 구단의 정보와 선수 로스터를 최신화하고, 구질에 따른 투수의 그립과 선수별 특이폼 구현과 세리머니, 공의 탄성까지 고려한 물리 엔진 고도화 등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20년 넘게 유저에 맞춘 꾸준한 기획과 연구개발은 글로벌 팬층 확보로 이어져 1억 다운로드의 원동력이 됐다. 실제 컴투스 야구 게임 다운로드의 약 70% 이상이 해외국가에서 발생했다. 미국은 전체의 약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과 대만 등 주요 야구 강세 국가에서도 고른 분포를 보였다.
 
홍지웅 컴투스 상무는 “20여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야구 게임을 만들어 왔지만, 그동안 함께해 준 팀원들의 노력과 유저들의 애정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 더 즐거운 게임으로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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