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외화정기예금에 미화 1만 달러 이상 1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 대상이고 모집한도는 미화 2000만 달러다.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고 영업점에서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 100%에 대해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인 '초이스외화보통예금(미 달러화)'에 대해서도 특별금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상품은 최근 1개월 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주고 최근 2개월 간 평균 잔액이 미화 1만 달러 이상이면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준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 달러 이상 3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고객이며 △1만 달러 이상 5만 달러 미만 4.0% △5만 달러 이상 10만 달러 미만 4.2% △10만 달러 이상 30만 달러 이하 4.5% 특별금리가 가입일로부터 2개월 간 제공된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고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사친 밤바니 Affluent&자산관리부문장은 "글로벌 안전 자산인 미 달러화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자산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 가운데 하나"라며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글로벌 자문 역량을 개별 고객의 니즈에 맞춘 1:1 자산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 혜택과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두루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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