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개인 소비 현황에 따른 추천 카드상품과 예상 혜택 금액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카드사 연계를 통해 카드 신규 발급과 이벤트 참여까지 이어준다는 설명이다.

현재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현대백화점카드 △NH농협카드 등 5개 카드사 60여 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발급을 원할 경우 연결되는 카드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측은 향후에도 더 많은 카드사와의 제휴를 추진해 카드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한 SOL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기'를 누리고 '머니버스'에서 신용카드 상품을 비교해 본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CU상품권(1000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예적금 비교·중개 서비스에 이어 신용카드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금융 상품을 비교·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금융회사들과 함께 고객에게 더 이롭고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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