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문형근 경기도의원, "반지하 주택에 개폐형 방범창 설치 필요해"
상태바
문형근 경기도의원, "반지하 주택에 개폐형 방범창 설치 필요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6.10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안전취약계층 대상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문 의원은 7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 안치권 안전기획과장을 직접 만났다. 안전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 등에 각종 재난 발생시 대피에 용이한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형근 의원은 "반지하 주택 등에 화재발생이나 침수 등 각종 재난 시 대피를 위해 개폐형 방범창 설치가 필요하다"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집행부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형근 의원은 지난해 8월 안전취약계층에게 반지하 주택 등에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에 용이한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