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경기도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장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경기도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의 처우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종사자 복지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안을 논의했다.
좌장으로 참여한 김재훈 의원은"이번 토론회는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그들의 처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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