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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반려견 해충기피제 ‘와프와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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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반려견 해충기피제 ‘와프와프’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6.13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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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반려견 해충기피제 ‘와프와프(WAFWAF)'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IR3535(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을 유효성분으로 제조됐다.

IR3535는 독일 과학기술 기업 머크에서 개발한 해충 접근 차단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독성 분류상 가장 낮은 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또 미국 환경청에도 천연 유래 기피제 성분으로 등록돼 있다.

와프와프는 반려동물 몸에 뿌려 모기, 진드기 등 접근을 차단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다. 해충 기피 효력은 물론, 안전성과 관련한 임상 테스트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취득한 동물용 의약외품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IR3535는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인체용 해충기피제는 물론, 유아용 로션, 반려동물 샴푸 등에도 사용되는 안전한 성분”이라며 “와프와프의 경우 반려견의 털과 피부에 직접 분사가 가능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와프와프(WAFWAF)의 브랜드 명칭은 ‘We are friends, We are family(우리는 친구이자 가족)’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위해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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