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직원이 강사로 나서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기본 기능,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설치 및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는 MTS의 기본 화면부터 차트, 종목검색 등의 화면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실제 주식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스팸차단 앱 설치를 통해 고객들이 악성메시지나 피싱 공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명과 실습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보안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이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됐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식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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