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16일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브랜드 모델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광고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토레타는 지난 2016년 출시돼 가볍고 깔끔한 맛, 낮은 칼로리가 특징이다. 메이킹필름은 토레타와 윈터의 첫 만남부터 생기발랄한 TV 광고 촬영 현장 속 윈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모델 발탁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케이크와 풍선을 들고 함박 웃음을 짓는 윈터의 모습을 비롯해 요가와 요리, 기타 연주, 강아지 산책, 러닝, 팬들과의 SNS 라이브 등을 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토레타 광고는 금발로 변신한 윈터와 토레타의 케미, 그리고 윈터가 직접 부른 토레타송으로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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