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과정에서도 명백한 불완전판매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콩 ELS가 집중적으로 판매됐던 2021년 당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5~1% 수준이었지만 해당 ELS와 ELT 예상 수익률은 3~4%에 달했다.
그는 "판매액이 많은 은행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해야했지만 판매액의 1~2% 수준인 수수료 욕심이 컸다"면서 "결국 개인 투자자들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지 모르고 가입한 셈"이라고 언급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님 정확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방관만 한 금감원과 사기친 은행들이 꿍짝꿍짝해서 els피해자들의 피를 말리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정말 거지같은 나라입니다. 그래도 교수님께서 발표하신 내용 읽으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