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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비자금융포럼] 김대종 세종대 교수 "ELS 사태는 예고된 인재...은행 원금손실 상품 판매 제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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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비자금융포럼] 김대종 세종대 교수 "ELS 사태는 예고된 인재...은행 원금손실 상품 판매 제한해야"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6.18 14:3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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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등쳐먹는 은행! 2024-06-19 00:51:06
윤리의식, 직업의식이 없이 단지, 실적과 돈에만 올인하는 은행들은 답이 없다. 피해 원금에 대한 제대로 된 배상과 과징금 세게 물리고, 대국민 사과와 같은 대대적인 조치가 있어야만 정신차리려나... 제1금융권이 사기 판매로 만들어낸 17만 피해를 이해할 수 있느냐 말이다!!!

2024-06-18 19:54:46
은행과 금감원이 다 한통속입니다.우린 누굴 믿고 이제 어디에 저금해야될까요?

어휴 2024-06-18 17:41:54
모두가 인정하는 홍콩els의 문제점을 금감원장도 초기에 이미 인정했으면서 !!
이런저런 꼼수쓰지말고 원금배상하시오.

고민정 2024-06-18 16:00:00
"판매 과정에서도 명백한 불완전판매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콩 ELS가 집중적으로 판매됐던 2021년 당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5~1% 수준이었지만 해당 ELS와 ELT 예상 수익률은 3~4%에 달했다.
그는 "판매액이 많은 은행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해야했지만 판매액의 1~2% 수준인 수수료 욕심이 컸다"면서 "결국 개인 투자자들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지 모르고 가입한 셈"이라고 언급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님 정확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방관만 한 금감원과 사기친 은행들이 꿍짝꿍짝해서 els피해자들의 피를 말리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정말 거지같은 나라입니다. 그래도 교수님께서 발표하신 내용 읽으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신한 싫다 2024-06-18 15:30:27
식한은행과 그외사기은행 ~!!고객에게 사기판매한거 인정하고 원금과 이자 배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