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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신생아도 사용 가능한 벌레물림연고 ‘디판버그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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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신생아도 사용 가능한 벌레물림연고 ‘디판버그겔’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6.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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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어린이 벌레물림연고 ‘디판버그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동아제약의 어린이 전문 피부 상비약 ‘D-판테놀연고’의 첫번째 라인업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고 △벌레 물린 곳 △긁어서 손상된 피부 △두드러기 △땀띠 △습진 △짓무름 등으로 나타나는 증상 완화와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디판버그겔은 3중 복합 가려움증 완화 성분(디펜히드라민10mg, 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20mg, 클리시리진산이칼륨5mg)과 3중 복합 재생성분(덱스판테놀10mg, 알란토인2mg, 토코페롤아세테이트10mg)을 함유했다. 이 성분들은 가려움을 즉각적으로 완화해주고 상처 난 곳의 재생을 돕는다.

또 보존제, 항생제, 스테로이드를 무첨가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로즈마리 오일을 함유해 벌레 기피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D-판테놀연고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디판버그겔은 3중 복합 가려움증 완화 성분과 3중 복합 재생성분을 함유해 벌레 물린 곳의 2차 감염을 방지해 줄 수 있다”며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휴대가 간편한 디판버그겔로 아이들의 피부를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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