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워에이드 광고는 세 선수가 경기에 임하기 전 갖는 휴식시간부터 힘을 쏟아내는 경기까지 다양한 순간을 영상으로 담는 동시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세 선수가 스포츠를 대하는 자세를 담았다.
오상욱 선수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진지한 자세로 펜싱 기술을 선보였다. 황선우 선수는 출중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신유빈 선수는 기쁨에 찬 승리의 장면을 촬영하는 한편, 경기 장면에서는 200km/h로 날아오는 공을 받아치는 민첩한 판단력과 스매싱을 보여줬다.

오상욱 선수, 황선우 선수, 신유빈 선수의 이번 TV 광고는 코카콜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경기 모드일 때와 휴식 모드일 때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준 세 선수 덕분에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잘 표현됐다”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가 적용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했으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브랜드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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