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과 미래한강본부,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명을 초청하고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KB증권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물놀이장 및 놀이기구 입장료, 간식, 네컷사진관 등 행사 진행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특히 잠실 물놀이장에 파라솔 150개를 제작 및 설치해 '약자와의 동행' 행사 이후에도, 여름 개장 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KB증권 김성현·이홍구 사장은 "KB증권은 활발한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특히, 서울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잠실 물놀이장 개장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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