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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수해복구 지원했던 동작구 침구 가구에 쌀 3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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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수해복구 지원했던 동작구 침구 가구에 쌀 3톤 기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6.2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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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작구 침수 가구 피해 주민과 관내 경로당에 쌀 3톤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폭염과 폭우를 사전 대비할 수 있게끔 선제적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난 21일 서울 동작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동혁 동작복지재단 이사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쌀 3톤은 동작구 사당 1·2동과 상도 3·4동 주민 취약계층 140가구와 동작구 소재 경로당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했던 당시 임직원들과 함께 약 3주간 세대 내 청소와 가구 정비, 전기 점검, 수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왼쪽), 황동혁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왼쪽), 황동혁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수해 때 동작구 피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동작구에 쌀 3톤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하반기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무료 급식 봉사와 생활용품 및 쌀 기부로 소외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노인회를 통해서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등 서울시와 전국 지역의 소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취약계층에 필요 식량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 서울 노원구와 구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쌀 3토씩을 기부하고 2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 인근 쪽방촌 가구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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