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씨는 유명 햄버거 매장에서 포장해 온 감자튀김과 음료를 먹던 중 감자튀김에 붙은 검은 먼지를 발견했다. 하나에만 붙어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감자튀김 전체적으로 먼지들이 붙어 있는 상태였다.
이 씨는 "헛구역질이 날 정도로 역겹다. 음료도 찝찝해서 먹지 못했다"며 "이렇게 불결한 상태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건가. 전액 환불 받고 싶다"고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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