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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세탁업체에 맡긴 롱패딩, 쪼글쪼글 망가져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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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세탁업체에 맡긴 롱패딩, 쪼글쪼글 망가져 돌아와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3.03 08: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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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에 사는 정 모(여)씨는 비대면 세탁대행업체에 롱패딩을 맡겼다가 낭패를 봤다. 정 씨에 따르면 패딩은 내부 공기를 빨아들인 것처럼 심하게 쪼글거려 입지 못할 상태로 돌아왔다.

세탁대행업체에 항의하자 "가치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만 보상이 가능하다"며 자체 보상기준에 따라 구매가의 10%를 보상으로 제안했다.

정 씨는 “옷을 버려야 할 판인데 구매가의 10%만 보상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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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토 2025-03-04 09:12:38
수명이 다 한 패딩이 저럴게 됩니다
안감 겉감이 분리되죠
버릴때가 된거지 세탁업체가 잘못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