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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Vio 휘오 울림워터',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서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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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Vio 휘오 울림워터',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서 최고 등급 획득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3.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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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인 ‘Vio 휘오 울림워터’가 '제9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그랑골드(Grand Gold)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매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국내 먹는샘물, 해외 먹는샘물, 국내 해양심층수, 국내 염지하수, 국내 탄산수, 해외 탄산수, 기타 탄산수, 정수기, 의료정수기 등 총 9개 부문 출품 제품에 대한 부문별 평가를 진행한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비롯해 투명도, 냄새, 맛, 구강촉감, 물병의 디자인, 미네랄 정보와 총체적인 품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평가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부터 브론즈까지 4개의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행사는지난 13일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먹는샘물 부문에는 국내외 총 12개사 14종이 출품됐다. 코카콜라사의 울림워터는 국내 먹는샘물 부문에서 그랑골드 등급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로부터 울림워터의 우수한 물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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