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고객 만족, 서비스 품질 향상,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회장은 1991년 창립 이래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전국 직영 장례행사센터 △장례 의전도우미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MICE, 실버케어, 그린바이오 등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같은 날 보람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도 수상했다.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보람할렐루야 프로탁구단 창단, 재난지역 긴급 지원, 장애인·취약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높게 평가받았다는 입장이다.
최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 다양한 공중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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