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씨는 렌탈업체에 곰팡이 핀 수조통 사진을 전달하고 환불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수용하지 않아 갈등을 빚고 있다.
최 씨는 "아이가 신생아일 때부터 16개월까지 곰팡이가 잔뜩 낀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모르고 마셨다"며 "업체만 믿고 계속 사용해왔는데 이럴 줄 몰랐다"고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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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렌탈업체에 곰팡이 핀 수조통 사진을 전달하고 환불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수용하지 않아 갈등을 빚고 있다.
최 씨는 "아이가 신생아일 때부터 16개월까지 곰팡이가 잔뜩 낀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모르고 마셨다"며 "업체만 믿고 계속 사용해왔는데 이럴 줄 몰랐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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