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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 10억 원 상당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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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 10억 원 상당 의류 기부
  • 이정민 기자 leejm0130@csnews.co.kr
  • 승인 2025.04.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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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자사 브랜드 올포유, 레노마골프, 테일러메이드어패럴, 오닐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10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한성에프아이 산불 피해 구호 물품 전달 이미지. 사진=한성에프아이
▲한성에프아이 산불 피해 구호 물품 전달 이미지. 사진=한성에프아이

기부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활동성 있는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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