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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에 웹드라마까지…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스마트머니', 누적 조회수 4억 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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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에 웹드라마까지…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스마트머니', 누적 조회수 4억 회 돌파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5.04.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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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공식 SNS 채널이 최근 유튜브 누적 조회수 4억 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부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한 일부 공개 콘텐츠를 포함한 수치 금융업권 유튜브 채널 중 조회수가 가장 높은 채널 중 하나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은 2019년 7월 '스마트머니'에 첫 콘텐츠를 업로드한 이후 꾸준히 연결 자기자본 업계 1위 증권사로 올바른 투자 문화를 형성하고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담아내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략을 펼쳐왔다는 설명이다.

'스마트머니'에서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금과 WM 관련 콘텐츠, 선제적인 시황 분석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시장의 반등 가능성을 일찍이 다뤄 눈길을 끈 바 있다.

인스타그램 채널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21년 개설 이후 3만 명이었던 팔로워 수는 올해 3월 기준 8만7000명을 넘었다. '초고수의 선택', '쉽게 보는 리서치' 등 금융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가운데 캐릭터 기반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8월 금융권 최초로 버추얼 스튜디오를 도입, 지상파 방송국 수준의 장비를 마련했다. 또한 자체 제작 역량을 갖춘 내부 인력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주도하며 콘텐츠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애널리스트 조직인 '디지털리서치팀'도 구성했다. 방송 콘텐츠를 위한 전문 애널리스트를 모아 팀을 구성한 것은 업계 내 유일하다. 2021년 4월 3명으로 출범한 디지털리서치팀은 2025년 4월 기준 9명 규모로 확장했다.

디지털리서치팀은 매일 아침 라이브 방송은 물론, 인공지능(AI), 중국 테크, 우주항공, ETF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 중이다. 특히 AI 관련 투자 콘텐츠를 업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의 웹드라마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4개 시즌이 공개됐으며, 누적 조회수는 32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시즌4 '너에게 보내는 미래'의 '좋아요' 수는 전 시즌 대비 370%, 댓글 수는 180% 이상 늘었다. 또한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 해외 조회수 상위 5개 콘텐츠 중 4개가 웹드라마 시리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획 중인 시즌5는 대학생들의 도전과 우정을 주제로, 6월 촬영 및 9월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1은 애널리스트, 시즌2 WM, 시즌3 연금, 시즌4 글로벌투자에 이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제작팀 박상호 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신뢰를 쌓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1등 증권사의 책임감으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세대와 소통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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