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점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마이핏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인테리어는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화이트 톤을 매치했다.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커넥트 현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대전점에 이은 네 번째 마이핏 전문 매장이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첫 오픈이다.
동국제약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 동국제약 건강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 향후 이들 매장을 순차적으로 마이핏 전문 브랜드 스토어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마이핏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이핏 브랜드의 네 번째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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