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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흉터 관리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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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흉터 관리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6.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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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흉터 관리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끈적임이 적은 겔 타입으로 여드름 및 수술 자국처럼 두꺼워지거나 돌출된 흉터, 아문 상처의 관리와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실리콘 5종을 비롯해 보습 성분인 알란토인, 양파추출물과 비타민E 등 흉터 회복에 초점을 맞춘 성분을 배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어 신제품은 SPF30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졌다. 성분에는 스테로이드나 항응고제가 포함되지 않았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와, 어린이 및 임산부도 주의사항을 확인한 뒤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입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가능하다. 용량은 개당 12g으로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는 ‘흉터의 기억을 지우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흉터 부위 진정과 보습, 연화 작용을 통해 피부 회복을 유도하는 제품”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흉터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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