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특장점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가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인테리어 전문 지식을 지닌 디자인 스튜디오 겸 유튜버 ‘미대오빠 인테리어’, ‘인테리어하는 줄자언니’, ‘달앤스타일’ 등과 협업도 진행한다.

한샘이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유로 키친 시리즈는 유로 700 그레이스와 유로 700 베일 등 2종이다. 컬러와 프레임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변경됐다.
유로 700 그레이스는 고강도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결합한 프리미엄 글래스 도어다. 반투명 유리인 새틴 글래스의 은은한 컬러와 부드러운 표면 질감, 내구성이 특징이다.
유로 700 베일은 유럽 미장스타일의 스톤 텍스처를 한샘이 직접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마감 퀄리티를 실현했다. 베젤리스 프레임을 채용해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도어’ 디자인을 구현했다.
수납 유닛 6종도 선보였다. ▲슬라이딩 벽장 ▲적층 팬트리 ▲코너장 ▲식기건조벽장 ▲유리 장식장 ▲스틸 선반 등이다. 특히 유리장식장 내부에는 고급호텔의 마감재로도 활용되는 직조 패턴의 무니끄 소재를 적용할 수도 있다.
한샘은 모든 유로 키친 시리즈 850만 원 이상 구매 시 30만 원 상당의 블렌더를 증정한다. 유로 300 매트를 850만 원 이상 구매하면 40만 원 상당의 식기벽장을 업그레이드로 제공한다. 유로 700 그레이스, 베일을 12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만 원 상당의 라우체 폭포 수전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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