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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25일부터 활동 재개..대통령 취임식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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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25일부터 활동 재개..대통령 취임식엔 불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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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도중 괴한에게 폭행당해 입원했다가 24일 퇴원한 유명 방송인 노홍철(29)이 25일부터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노홍철의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노홍철 씨는 오늘 오후 1시께부터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체인지'의 녹화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25일 오전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는 초청 받았지만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이날 녹화를 시작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방송 활동과 통원 치료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그는 현재 SBS TV '있다! 없다? 플러스', MBC TV '무한도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에 출연 중이며, 특히 촬영 때 큰 몸동작이 필요한 '무한도전'의 경우 28일 녹화 참여 여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그는 19일 귀가 도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신의 아파트 앞 복도에서 미리 기다리던 김모씨(27)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로 인해 20일과 21일로 예정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무한도전'의 촬영에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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