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원투 송호범, 두달된 아들과 찍은 사진 온라인서 화제
상태바
원투 송호범, 두달된 아들과 찍은 사진 온라인서 화제
  •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5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댄스 듀오 ‘원투’의 멤버 송호범(31)의 2개월된 아들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텔존에 지난 23일 ‘송호범 2세사진’이란 제목으로 송호범의 아들(지훈 군)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단시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어 주말동안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가 된 것.

네티즌들은 ‘자는 모습마저 아버지와 판박이다’ ‘아기가 너무 귀엽다’ 등 두 부자의 행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아기 분위 값을 위해서라도 원투가 하루빨리 컴백해야하는 것 아닌가’ ‘원투 활동은 언제해’라며 원투의 컴백을 기원하는 재치만점의 댓글들을 올렸다.

송호범은 이미 지난해 12월 만삭의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부인과 아이에게 바치는 애틋한 글이 공개돼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원투 소속사 측은 25일 “현재 원투가 3월 중순 발매를 앞두고 신곡 녹음작업에 한창”이라며 “특히 최근 아이 아빠가 된 송호범은 한층 더 성숙해진 원투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밤을 세워가며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