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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펀(Fun)기능’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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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펀(Fun)기능’ 모니터 출시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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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南鏞,www.lge.com)가 25일 게임과 동영상을 즐기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모니터(모델명:W1952TQ,W2252TQ)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W52시리즈’는 '펀키(Fun Key)'에4:3 in Wide (4:3및 16:10 전환), ez Zooming (화면크기 조정),Photo Effect(4가지 사진 모드 전환) 및 Sound (버튼 효과음)의 4가지 기능을 적용해 모니터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10,000: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지원하며 2ms(밀리세컨드,1/1000초)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또한 LG전자 모니터 전용 화질개선칩 플래트론 f-Engine을 적용, 게임, 영화, 사진 등 사용환경에 따라 선명하고 잔상 없는 최적화질을 즐길 수 있다.

‘펀키’에 적용된 '4:3 in Wid' 기능은 화면을 일반화면(4:3)과 와이드 화면(16:10)으로 손쉽게 전환하게 해주는 기능으로 와이드 영상을 즐길 때와 게임 같은 4:3포맷의 컨텐츠를 즐길 때 화면 왜곡 없이 즐길 수 있다.

포토 이펙트(Photo Effect)는 버튼 하나로 사진이나 영화 등의 컨텐츠에 포토샵 효과를 내는 기능으로 이미지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도 뽀샤시한 효과를 내는 가우시안 블러(gaussian blur)와 오래된 사진처럼 암갈색으로 보이는 세피아효과 ,흑백사진 효과 등 세가지 효과를 적용해서 볼 수 있다.

이지-주밍(Ez zooming)은 화면의 해상도를 조정해 아이콘과 글자를 돋보기처럼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저시력자에게 편리한 기능이다.

이외에도 편안하고 친근감을 주는 ‘smile’ 형태의 하단 곡선 디자인과 전원버튼을 누를때마다 ‘띠리링’하는 산뜻한 효과음이 나는 사운드 효과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LG전자의 W52시리즈는 19,20,22,24인치의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에 19,22인치를 우선 출시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W52시리즈는 전자제품이 딱딱하고 무미건조하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사용자와 교감하는 친근감과 재미를 줄 것이다”고 밝히고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감성에 호소하는 제품개발과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격 : 19인치(48cm, 29만원), 22인치(56cm, 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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